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 (문단 편집) === 잠정 연기 === 2022년 8월 30일에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2023년도 국방예산안에는, [[https://m.news1.kr/articles/?4786768|경항모와 관련한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가 않았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이 항공모함에 탑재될 전투기로 KF-21 보라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항모에서 중형항모로 변경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보인다. 경항모는 일반적인 활주로 이착륙용 함재기가 뜨고 내리기에는 비행갑판이 짧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려면 함재기의 가속을 위해서 이륙시 비행기를 밀어 주는 사출기(캐터펄트)의 방식을 적용해야 하는데, 해당 기술은 아직 국내에 전무하다. 미국 혹은 영국 등에서 관련 기술이전이나 자문 등을 받는다면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개발할 수 있지만, 이는 '''최상위급의 우방국들에게도 공유하지 않는 상당한 전략자산의 기술이기 때문에''' 협조에 대한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리고 위의 기초설계 용역비 72억원을 포함한 항공모함 예산 전체가 2023년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26/3Z6ISCGIFRHN3IG2EI6ELV244E/?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0원으로 넘어가는것이 확정됨에 따라서]] 현 정권은 항모관련 사업에는 큰 관심이 없음이 드러나고 있다. 다만 2023년 2월 3일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32996?cds=news_media_pc|기사]]에서, '''[[KF-21]]의 해군형이 항모의 건조 일정에 맞춰서 개발이 가능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으며''' 군 당국에서도 이를 운용하기 위해 '''경항모 사업을 중형항모 사업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3년 3월 8일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06942&plink=ORI&cooper=NAVER|기사]]에서 [[KF-21N]] 전투기를 실을 항모로 기존에 경항모가 아닌 중항모가 어떨지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한다. 한편 [[MADEX]] 2023에서는 여전히 업체에서 항공모함 계획이 나오긴 했으나 다양한 해상 무인기 시스템이 더 많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https://youtu.be/3ZLgTDshvCU|현 정권이 전 정권 지우기로 항모 대신 무인기로 개편하겠다]]라는 입장이 반영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실제로 현 정권에서 극렬 항공모함 반대파인[* 21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항공모함 계획과 관련해 해군의 망상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비판했다 해군 전역 장성들이나 향후회 등과 마찰이 있어 사과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 [[신원식]]이 국방부장관 후보로 올라오게 됨으로써 적어도 현 정권 입장에서는 항공모함을 추진할 의지가 없거나 아예 전 정권 지우기를 목표로 항공모함을 백지화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